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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블록체인 - 트랜잭션과 가스비

루리야ㅑ 2024. 3. 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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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잭션

트랜잭션은 비트코인에서는 자산 전송을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자산을 전송할 때 보내는 사람이 보내는 돈과 수수료를 보내게 되면 비트코인 채굴자가 수수료를 가져가게 되고
받는 사람을 수수료 제외한 보내는 돈을 받는다.

 

이더리움에서는 자산 전송하는 행위는
계약 프로그램 스마트컨트렉트을 실행할 때 연산을 하면서 수수료를 소비하고
조건이 모두 만족되면 실행이 된다.

이 또한 트랙잭션이지만 이더리움에서는 스마트컨트렉트를 통한 트랙잭션이기 때문에
단순히 송금 수수료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부분도 계산양만큼 따져서
트랙잭션 수수료를 산정한다.

 

트랜잭션의 구조

트랜잭션 구조는
누가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돈을 줄 것인지와 트랙잭션의 해시 등의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고
이것을 트랜잭션이라고 한다.

스마트컨트랙트 같은 경우 데이터가 있어서 데이터의 코드까지 같이 들어가서 보낸다.

블록 안에 데이터 저장하는 부분에 트랜잭션이 따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블록에서 해시값을 도출하는 부분인 헤더가 존재한다.

 

가스비(GAS)

이더리움에만 스마트컨트랙트가 있어 연산량에 따른 가스비용 때문이다.
가스비는 블록체인의 문제 중에 수수료가 많이 드는 문제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가스비가 가장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가 없고 이더리움에만 있는 이유는
반복문이 가능 여부 때문인데 비트코인은 보낼 때만 수수료를 보내서 반복문을 쓰게 되면 악의를 가지고 과부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에는 반복문을 사용할 수 없다.

이더리움의 경우 반복문을 악의적으로 돌리면 그만큼 가스비를 내야하기 때문에
반복문 사용이 가능해 일반적인 SW 구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더리움 블록에서는 size limit이 존재해야 담을 수 있는 트랜잭션이 한정이 되어 있어서
가스비를 높게 잡은 것을 먼저 처리하는 방식으로 빨리 처리하고 싶으면 가스비를 많이 내야 한다.

수수료 관련해서는 최근에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원래는 수수료가 채굴자한테 갔지만 이렇게 되니 채굴자의 수익만 계속 높아지기 때문에
기본 수수료 소각하는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이제는 마이너의 팁만큼만 채굴자가 가져가게 되었다.

계속해서 기본 수수료를 소각하게 되어서 오히려 공급이 아닌 희소성을 위한 업데이트가 적용되어서
오히려 시장 물량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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